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앤더슨 (문단 편집) === 2017년 === 작년의 부진이 지속되며 랭킹 80위대까지 떨어졌지만, 에스토릴 오픈 4강을 기점으로 롤랑가로스 4라운드, 윔블던 4라운드 등 다시 꾸준하게 성적을 내기 시작했고, 워싱턴 오픈에서는 [[도미니크 팀]], [[잭 삭]]을 잡아내며 결승까지 진출한다. 결승에서는 [[알렉산더 즈베레프|즈베레프]]에게 패했다. 하반기에는 꾸준히 비슷비슷한 성적을 내던 앤더슨의 커리어에서 역대급으로 큰 잭팟이 터졌다. US 오픈에서 [[어네스트 굴비스]], [[보르나 초리치]], [[파블로 카레뇨 부스타]]를 꺾으며 커리어 처음으로 '''그랜드슬램 대회 결승에 진출'''하였고, [[라파엘 나달]]에 패해 준우승을 하였다. 이후 아쉬울 법하였음에도 경기 후 매너 넘치는 인터뷰를 하며 승자에게 경의를 표하였다. 아래는 인터뷰 내용. > I really want to congratulate Rafa, > I know we’re the same age but I feel like I’ve been watching you my entire life. > You really have been an idol of mine. > It’s tough playing you – you proved it tonight – you’re one of the greatest ambassadors of our sport. So congratulations. > > ---- > 라파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고 싶습니다. > 우리가 동갑이란 걸 압니다. 하지만 나는 내 인생을 걸쳐 당신의 경기를 보아왔다고 느낍니다. > 당신은 정말 내 [[아이돌]]이었어요. > 오늘 밤 증명해냈듯이 당신과 경기하는 것은 힘들어요. 당신은 우리 스포츠의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. 정말 축하합니다. 다만 슬램 준우승 이후로 그닥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톱 텐까지 반등하진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